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도(용자지령 다그온) (문단 편집) === 최종결전 === > 편안히 잠들거라, '''사랑하는 동생 히도여.''' 43화에서는 게도와 함께 해당 회차의 도입부부터 등장하여 히도의 시신을 묻고는 그 답지 않게 굉장히 비통한 모습을 보인다. 히도의 죽음에 극도로 분노한 게도가 당장이라도 지구로 쳐들어가 놈들을 해치우고 싶다며 언성을 높이자, 마도 역시 자신도 마찬가지라며 '''사르갓소의 항로를 지구로 바꾸고, 다그온에게 전면전을 선포한다.''' 두 형제가 지구로 당도하기 전에 먼저 찾아가고자, 다그온의 멤버들이 각자의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며 출정을 준비하는 한편, 마도는 독방에 가둬두었던 봄버 성인을 선전포고 용도로 지구에 보내는 것이 좋겠다며, 등장하자마자 정신 나간 듯한 광기를 보여주는 봄버 성인에게 지구를 폭발시키라며 그를 발진시키며 '''최종결전에 돌입하게 된다.''' 이후 자신은 사르갓소의 잔존 병력들을 싸그리 개조형 가드로이드에 탑승시켜 총공격을 감행하려는 게도의 활약을 지켜보겠다며 한발 물러선 모습을 보인다.게도마저 사망하자 '어리석은 녀석'이라는 한 마디를 남기고는 자신은 게도와 다르다며 본격적으로 전투에 나서게 된다. > '''"우주 경찰 기동대 같은 조무래기들 따위한테 잡힐 내가 아니야. 그렇게 많던 우주 범죄자들이 한낱 쓸모없는 먼지가 되어버렸다. 이제는 내가 너희 다그온을 직접 심판하겠다. 너희는 지옥에서 우주를 지배하는 날 보게된다.'''" 중력 발생 장치로 다그온 팀을 지원하러 온 우주경찰 기동대를 순식간에 전멸시킨 뒤, 다그온 일행들과 최종 결전을 벌이기 위해 직접 나서게 된다. 이때 사르갓소를 유유히 걸어나오며 독백하는것이 [[간지]]폭풍. 그런데 이때 사르갓소의 문이 열리자 나지막히 '가라, 마도여'라고 속삭이는 소리가 들려오고, 마도는 잠시 놀랐지만 이미 사르갓소에는 마도 혼자만 남아있었기 때문에 그저 잘못 들은 것으로 치부하고 넘어간다.[* 다들 알다시피 [[초생명체 제노사이드|그의 정체는]]...] 이어 화성에 추락한 다그 베이스를 지키기 위해 나선 다그온들과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 전투에 들어가자마자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능력으로 강함을 과시하며 다그온 팀을 위기로 몰아놓는데, 순전히 무력으로만 따진다면 거의 역대 우주인 중 단연 최강수준. 그렇게 강했던 [[합성 우주인 제르마]], [[아크 성인]][* 상술한 바와 같이 아크 성이 건재할 경우에는 알 수 없다. 만약 마도가 압도적이었다면 처음부터 사르갓소를 장악하지 않았다는 모순이 생긴다.]도 감히 대적하지 못할 정도이다. [[라이너 다그온]][* 게키의 다그 드릴은 중력파 발생장치를 파괴하기 위해 빠져있던 상태라 슈퍼 라이너 다그온으로는 합체 할 수 없었다.]과 [[섀도우 다그온]], [[파워 다그온]][* 라이안과 건키드가 다그 베이스의 견인용 와이어를 붙잡고 있어서 라이오 소드/무한포는 사용할 수 없었다.]의 에너지 계열 공격인 마그마 블래스트나 섀도우 캐논은 물론 물리 계열 공격인 아머 버스터, 섀도우 수리검까지 죄다 흡수해 버렸다. 게다가 그 공격 에너지를 자신의 에너지로 바꾸어 점점 거대해지는 등 전투에서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한다. 그렇게 파워업한 뒤 손에 작은 초광파를 생성한 후 시험삼아 본인 머리 위에 있는 운석에 던졌는데, '''다그 베이스만한 크기의 운석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 이번에는 거대한 초광파를 생성한 뒤 다음 목표는 지구임을 밝힌다. > '''"너희들의 별에는 '크리스마스'라 불리우는 날에 선물을 주고받는 풍습이 있는 것 같더군. 요컨대 이건 내가 지구에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이 말은 즉 '''이 시점에서 마도가 생성해내는 초광파의 위력은 행성 단위의 파괴를 일으킬 수 있는 규모'''라는 이야기가 되며, 새삼 제 나름 강하다고 당당히 처들어왔던 사르갓소의 죄수들에 비해 그의 힘이 얼마나 강대한지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살신성인으로 기어이 중력파 발생장치를 파괴한 게키의 공헌으로[* 이것도 굉장히 아슬아슬 했는데 마그마 속에서 찾아다니고 있었던지라 조금이라도 늦었으면 드릴라이너째로 게키 본인마저 녹아버릴지도 모르는 상황이었고, 다그 베이스마저 계속되는 중력파의 영향 탓에 견인 와이어가 하나둘 끊어져가며 서서히 마그마에 빨려들어가고 있었다.] [[슈퍼 파이어 다그온]]이 등장하게 되고, 라이언, 건키드와 합체해 마지막에는 결국 셋의 합체기인 [[슈퍼 파이어 다그온|트라이앵글 크리스마스 빔]]을 맞고 일격에 폭사하여 최후를 맞이함과 동시에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어버렸다.[* 일본 방영 당시 크리스마스 시즌.] 본인이 지구를 향해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공격을 감행했지만, 결국 자신이 죽음으로서 지구에게는 선물이 되어버린 모습이 상당히 아이러니. 물론 이는 슈퍼 파이어 다그온에 라이언과 건키드가 합세한 필살기의 위력이 너무나도 압도적인 것이었을 뿐, 오히려 극한의 기술까지 끌어낼 수 밖에 없게 만든 마도가 얼마나 난적이었는가를 짐작할 수 있으며[* 알다시피 슈퍼 파이어 다그온은 파일럿인 엔의 몸에 상당한 부담을 주기 때문에 아무 때나 사용할 수 없다.] 그렇기에 이때까지만 해도 마도는 역대 사르갓소의 '''그 어떤 우주인보다 압도적이고 무시무시한 강함과 카리스마'''를 마음껏 뽐냈음에 이견이 없었다. {{{#!folding [ 진상 ] [include(틀:용자 시리즈/중간 보스)] > 마도: 서...설마! 다그온에게 아직 [[슈퍼 파이어 다그온|이런 힘]]이 있었다고?! > [[초생명체 제노사이드|???]]: '''마도여, 결국 너도 쓰임을 다한 소모품이었을 줄이야....''' > 마도: 누구냐? > ???: 그걸 알아서 어쩔 거지? 네 역할은 끝났네. 잘 가게, 마도여.... > 마도 : 누구냐?! 도대체 네놈은?!!! >-트라이앵글 크리스마스 빔을 맞고 폭사하기 직전의 상황. 그러나, 실상은 '''[[페이크 최종 보스]]'''로 마도 역시 '''[[초생명체 제노사이드|진정한 흑막]]'''의 뜻대로 움직인 '''[[꼭두각시]]'''에 불과했다.[* 즉 그 이야기는 자신이 [[우주감옥 사르갓소|본거지]]를 장악하기 이전에 지배했던 아크 성인도 마찬가지.] 죽을 때 소멸하기 직전 흑막에게 조롱당하며 비참하게 죽고만다. 최후의 순간까지 자신의 의지로 움직였다고 생각했던 마도의 반응을 볼 때 흑막의 존재 자체를 아예 인지조차 못하고 있던 모양이다. 사르갓소를 나올 때 흑막이 "가라, 마도여."라며 자신의 존재를 간접적으로 드러냈으나 사르갓소에 남은 건 자신 뿐이라 여겼기에 환청으로 생각하고 무시했었다. 결론적으로 처음 등장하였을 당시에 쟁쟁한 우주 죄수들이 가득한 사르갓소를 무위로 찍어누르며 군림하던 모습과, 작중에서 증명한 대단한 힘이 무색하게도, 자기마저도 결국 흔적도 없이 [[폭사|우주의 먼지가 되고 말았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와루가이아 3형제, version=r24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